12월 14일(토) 오후3시, 부산YWCA새터민지원센터는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 150여 명을 모시고 통일에 대한 소원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5년 통일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팀빌딩 활동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소원이 곧 통일 부산의 미래임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날은 특히 EBTS 협동조합에서 참석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격려하며 650만원 상당의 커피와 찻죽을 후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