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금) 오후2시, 수영로 교회와 두송도서관에서는 탈북청소년 15명이 참석하여 영어스터디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부산하나센터(새터민지원센터)에서는 탈북청소년을 대상으로 올 초부터 10회기의 원어민 영어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영어스터디는 “Heart for NK”와 협력하여 2~3명의 그룹을 구성하고 학생별 수준에 맞는 회화 및 문법 강의를 하였습니다. 10회기 수업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열어 참여 대상자의 개근상, 학업성취상 등을 수여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