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YWCA

 

3월 11일(금) 낮12시, 초량역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하였습니다. 초량역 일대는 회사와 커피숍이 밀집해 있으나 길에서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장소가 적당하지 않아 하수구나 화단에 담배꽁초와 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가득했습니다.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에 대하여 돌아보게 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함으로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행동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