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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 이제 그만!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9-06-25 16:12:09
  • 조회84
  • 파일 DSC_0878.JPG

핵폐기물, 이제 그만!

 

핵폐기물, 이제 그만!

 

 

한국에서 핵발전소를 가동한지 40년이 지났고, 그 시간만큼 핵폐기물이 쌓여 현재 16,500톤이 쌓여있습니다. 지금처럼 핵발전소가 가동된다면 해마다 약 700톤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10만 년 이상을 봉인하여 격리 처분해야 할 폐기물이지만 이를 위한 관리 정책은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임시로 쌓아두고 있는 핵폐기물 저장고는 곧 포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1미터 앞에서 17초만 서 있어도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이 핵폐기물을 10만년 동안 보관해야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도 처리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현 정부에서 고준위핵폐기물 공론화를 시작하였으나, 핵발전소 지역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은 비합리적 위원회 구성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때문에 핵폐기물의 위험에 대해 시민들과 정확한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622() 경주역 앞에서는 <핵폐기물 이제 그만, 10만인 행동>, 625() 울산 서현교회에서는 2019 동부지역중점운동교육 <탈핵! 팩트 체크>가 진행되었습니다.

 

<핵폐기물 이제 그만, 10만인 행동> 1부는 공동대표의 여는 말씀과 환영사를 시작으로 영광(황대권 영광핵발전소안전성확보공동행동 공동대표)/울산(월성핵쓰레기저장시설건설반대울산북구대책위)/경주(황분희 월성원전인접지역이주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지역 발언, 선언문낭독(부산YWCA 홍순옥 회장, 초록을그리다 회원, 탈핵전북연대, 탈핵대구시민행동, 핵없는사회를위한충북행동)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이사이 진행된 경주 어린이중창단의 맑은 목소리와 그 누구보다 강한 어조로 핵발전소 지구에서 방 빼라고 외친 야마가타 트윅스터의 공연은 활력을 불어 넣었습니다. 참가자 전체가 핵폐기물 이제 그만이 적힌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것을 끝으로 1부의 모든 순서가 끝이 나고 바로 이어 경주역~봉황대를 걷는 행진이 진행되었습니다. 날이 무더워 지치는 것이 아니라 봉황대에서 만나는 핵폐기물 이제 그만 문화제-함께 어울려 치는 젬베 공연, 스카밴드의 흥은 참가자들로 하여금 더 뜨거운 열정을 불태워 다시 한 번 외칠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공연들은 탈핵을 무거운 사회문제로만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외칠 수 있는 당연함으로 인식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다시 경주역으로 돌아와 만인소 펼치기를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의 순서가 끝이 났습니다.

 

25()은 경성대학교 환경공학과 김해창 교수의 <탈핵! 팩트 체크> 특강이 있었습니다. 김해창 교수는 진짜 탈핵을 위해서는 진짜와 가짜를 반드시 구분해야 한다고 힘 있게 외쳤습니다.

탈원전으로 전력대란이 온다는 오해에 대해서 고리 1, 월성1호기, 신고리 5,6호기 없어도 전력 수집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을 전력예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원전은 계속 줄어들며 중국조차도 원전보다 태양광, 풍력에 더 투자하고 있다고 바로잡았습니다. 최근 태양광과 풍력발전이 환경파괴의 주범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사용 중인 태양광 패널엔 크롬이나 카드뮴 같은 중금속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납은 전선을 연결할 때 사용하는 정도(중량대비 0.1% 이하)로 이는 관련 논문 한 편 없는 루머에 불과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부산YWCA는 탈핵 에너지 정책 전환과 에너지 자립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핵발전 없는 탈핵생명세상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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