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YWCA

 

일시 : 2019년 3월 14일(금)

장소 : 신평 일대

 

1995년부터 운영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활동은 2019년 현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청소년유해환경을 개선·계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부산경찰과 함께하는 청소년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고,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3월 14일(금)에 사하경찰서 경찰 4명과 업소모니터요원 6명이 함께 신평 일대를 돌아다니며 청소년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캠페인 주 활동으로 주류를 판매하는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노래연습장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을 집중단속하고 업주에게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 판매를 금지하는 등 계도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반 시민과 청소년에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홍보하는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누어주며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확산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부산경찰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며 업소모니터요원의 전문성도 더욱 향상되고 업주 분들의 인식도 개선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부산경찰을 비롯한 많은 단체와 함께하며 청소년유해환경개선활동에 더욱 앞장서는 부산YWCA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유해환경 없는 #살기좋은#부산 #함께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