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YWCA

 

5월 1일(토), 15일(토) 센터Y-틴 키다리학교 모임이 2회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5월 1일(토)에는 부산YWCA 일한실에 모여 회장과 총무를 선출하였습니다. 회장에는 이채은(15세) 키다리가, 총무에는 김여진(15세) 키다리가 임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퍼실리테이션기법을 활용하여 환경개선을 위한 키다리학교 활동 방향과 방법을 논의하였습니다. 5월 15일(토)에는 온라인화상회의(ZOOM)로 만났습니다. 환경특강을 통해 환경운동의 필요성을 생각해 보게 되었고 키다리학교에서 지구를 위해 어떤 노력과 실천을 할 수 있을지 논의하며 키다리학교 환경운동 실천사항을 정하였습니다. 두 번에 걸친 논의 결과 ‘개인 환경운동’과 ‘단체 환경운동’을 정하였습니다. ‘개인 환경운동’은 매주 친환경 생활 실천 방법을 정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한 후, 느낀 소감을 키다리 모임에서 공유하는 것이며, ‘단체 환경운동’은 환경 관련 교육, 키다리 아나바다 운동, 친환경 제품 제작체험 등입니다. 앞으로 키다리들이 그려나갈 초록빛 미래를 함께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