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

Young Women’s Christian Association

활동소식

동부지역 Y틴 친구들의 ‘슬기로운 집콕생활’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0-09-27 20:10:15
  • 조회4164
  • 파일 소감-1.png

동부지역 Y틴 친구들의 ‘슬기로운 집콕생활’



코로나19로 인해 ‘Y-틴 전국회원대회’가 취소되고 ‘동부지역 Y-틴 회원대회’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9월에 동부지역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로 하였으나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안타깝게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한 ‘동부지역 Y-틴 회원대회’를 9월 26일(토) 개최하였습니다.

50명이 넘는 Y-틴이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기가 쉽지 않았으나 회원Y-틴 회장단의 사전 시뮬레이션, 비상상황을 대비한 시나리오 등 꼼꼼한 준비로 원활하게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도입으로 회원 Y를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각 회원 Y별 참가자 소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10명씩 5개의 소그룹을 구성하여 소그룹 게임과 전체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소그룹 게임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고, 전체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YWCA와 Y-틴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소통을 위한 앞으로의 준비를 나누고 약 2시간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면서 몸으로 YWCA를 표현하는 단체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이번 ‘동부지역 Y-틴 회원대회’를 통해 우리 Y-틴이 언택트 시대 속에서 청소년 활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 점에서, 시대 흐름에 도태되는 공동체가 아니라 주도성과 생명력 있는 공동체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진행을 동부지역 Y-틴 회장, 총무 그리고 회원Y-틴 회장단이 이끌었다는 점에서 Y-틴의 리더십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존재함을 배웁니다.

코로나19로 많은 활동이 축소되고 앞으로 활동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지금, Y-틴을 통해 새로운 방법과 방향에 대한 기대가 생깁니다. 앞으로 Y-틴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과 격려부탁드립니다.

게시글 복사/이동

해당 글을 복사/이동할 게시판을 선택해주세요
(※ 답글 및 댓글은 복사/이동되지 않습니다.)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