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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YWCA 미래들의 만남 ‘YWCA청년씨앗프로젝트’ 마지막 모임과 ‘센터Y틴 키다리학교’

부산YWCA 미래들의 만남 ‘YWCA청년씨앗프로젝트’ 마지막 모임과 ‘센터Y틴 키다리학교’


부산YWCA 미래들의 만남

‘YWCA청년씨앗프로젝트’ 마지막 모임과 ‘센터Y-틴 키다리학교’

 

  8월 31일(토) 오전 11시, 대학Y에 속한 8명의 학생들이 'YWCA청년씨앗프로젝트' 마지막 모임으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6개월의 프로젝트를 되돌아보며 소감을 나누고 앞으로 진행할 동아리 활동을 기획하는 시간이었습니다. 'YWCA청년씨앗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학Y 학생들은 부산YWCA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지역사회에서 시민단체의 필요성과 시민단체가 많은 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 좋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특히, '탈핵', '친환경 생활' 등 평소에 관심이 없었던 분야에 대해 배우면서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마무리 활동으로 '부산 필드트립'을 진행했습니다. 팀별로 부산의 역사적 장소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관계를 강화시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Y 학생들이 필드트립활동을 하는 동안, 센터Y-틴 키다리학교 청소년들이 Y회관에 모였습니다. 'B.B.P.B.챌린지 프로그램(Bye Bye Plastic challenge program)으로 '환경과 미래직업(이원석 부경대학교 겸임교수)' 강의를 듣고, 그동안 각자 생활 속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하지 않기 챌린지에 대한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평소 일회용 플라스틱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던 생활에서 의지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바른 재활용 실천을 위해 힘쓴 각자의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하였습니다. 개인 실천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다대포해수욕장에서 EM흙공을 투하하는 활동을 이어서 했습니다. 7월에 직접 만든 EM흙공에 곰팡이가 잘 피어 하천을 깨끗하게 하는 데 작은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각 활동을 마친 대학Y 학생들과 센터Y-틴 키다리학교 청소년들이 함께 '기후행동부산 2019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기후행동 플래시몹, 소셜 미디어 31초 챌린지 등 환경개선을 위해 많은 시민이 함께하고 있음을 경험하고 저녁식사를 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대학Y와 센터Y-틴 간의 교류가 확대되어 함께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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