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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제21기 낙동강사랑 어린이 환경기자단 ‘환경리더가 될래요’

제21기 낙동강사랑 어린이 환경기자단 ‘환경리더가 될래요’


부산YWCA소비자생활협동조합 - 제21기 낙동강사랑 어린이 환경기자단 ‘환경리더가 될래요’

 

환경기자단 입학식을 할 때 많이 어색했고 긴장도 했었다. 하지만 2회차 수업부터는 긴장감과 어색함이 거의 사라졌고, 수업 내용이 재밌게 와 닿았다. 낙동강탐사를 하고 간이 정수기를 만들었는데 이산화탄소와 더러운 모래, 자갈을 넣었음에도 물이 깨끗하고 맑은 물이 나오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다. 물교육과 지구환경 교육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우리나라 인구수가 상상할 수 없는 오염물질을 만든다고 하니 정말 심각하다고 느꼈다. 또 갯벌체험에서 갯벌 생물들이 사람을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바다와 물의 중요성과 고마움을 다시 한 번 느끼면서 에코백과 필통을 만드는 시간에 지구환경에 대한 내용으로 그림을 그려 넣었다. 나는 앞으로 자연을 사랑하고, 물을 아끼고, 다른 사람에게도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자고 말하는 환경 리더가 될 것이다.

엘림지역아동센터 장영민

 

안녕하세요. 범일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박서현입니다.

환경기자단을 하면서 모기퇴치스프레이를 만들고, 에코 학용품도 만들고, EM을 활용한 비누도 만들고, 깨끗한 물을 만들 수 있는 간이정수기 만들기와 갯벌체험까지 모두가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환경, 특히 물에 대한 소중함을 배워서 좋았습니다. 어린이 환경기자단으로서 나부터, 그리고 우리가족부터 환경 지킴이의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 친구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해보았습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범일지역아동센터 박서현

 

안녕하세요 저는 최하영입니다. YWCA 환경기자단을 하는게 무척 재밌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시간은 갯벌체험입니다.더 오래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짧은 것이 아쉬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열심히 캐고 잡았던 말똥게, 띠조개, 갯지렁이를 풀어주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구사랑 파우치 만들 때도 좋았고, 간이정수기 만들 때는 맑은 물이 나와야 하는데 실수로 검은 물이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천연비누 만들때도 재미있었습니다. 낙동강어린이 환경기자단을 하면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알고,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친구가 있으면 “안돼!”라고 말할 수 있는 환경기자단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고 어린이 환경기자단이 될수 있도록 수업해주신 YWCA생협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최하영 어린이기자였습니다.

범일지역아동센터 최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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