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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

Young Women’s Christian Association

활동소식

어서와! 이런 장터는 처음이지?

어서와! 이런 장터는 처음이지?

 

어서와! 이런 장터는 처음이지?

 

   싱그러운 햇살과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기분 좋은 6, 부설어린이집 Y-꿈동이들의 사랑 속에서 수확한 상추, 토마토를 판매하는 장터를 열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수확한 열매와 각 가정에서 나눌 수 있는 물건들을 모아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꿈동이들이 직접 오세요, 보세요, 사세요를 외치며 물건을 팔았습니다. 아나바다라는 말 그대로 아이들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받아쓰고 다시 쓰는 것에 대해 되새겨보기도 하였습니다. 부산YWCA생활협동조합에서 전해준 바른 먹을거리 이야기를 통해 땀 흘림의 수고와 기다림의 인내가 얼마나 귀한지 배워가며 한 걸음 더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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