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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플라스틱 바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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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바다 '캠페인

'플라스틱 바다 '캠페인

플라스틱바다 12/4(금) 3시~7시 부산YWCA, 부산광안리해수욕장 기후위기까지 덮쳐 환경파괴는 인간과 지구를 살아가는 모든 생명종에게 치명적인 고통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계 뉴스에는 타이어에 낀 악어, 바다 생명체 배 속 안에 가득 들어 있는 쓰레기 문제를 연신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양오염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고통이 야기되는 가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거창하고 대단하지 않더라도 삶 속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환경운동을 만들기 위해 플라스틱 바다가 탄생했습니다. 12/4(금) 낮 3시부터 대학생 15명이 모여 바다 속 플라스틱 문제와 분리배출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고 부산연안을 둘러보며 우리가 아끼고 보호해야할 환경의 가치를 되돌아보며 플로깅을 진행했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캔, 비닐, 플라스틱, 쓰레기를 분리하여 담아보는 분리수거를 진행했고, 쓰레기 수거 및 분리배출과 1회용품 사용 자제를 요청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멀리 있는 북극곰, 그리고 수많은 바다 생명 종들을 살리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장바구니와 천보자기, 집에 있는 그릇 통을 이용해 비닐 사용을 최소화하고 부득이 비닐을 사용할 경우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비닐을 사용합니다. 부엌 찬장을 열면 빼곡히 들어있는 텀블러를 이용해 카페를 이용하고, 에코백 사용을 하는 것, 일회용품을 줄여보는 것부터 실천해 봅시다. 가정에서 나오는 여러 쓰레기를 깨끗이 씻고 분리 배출하여 철저한 분리수거를 생활화한다면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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