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YWCA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안전한 먹을거리로 삶을 나누는 생활공동체’
부산YWCA에서는 양심적인 생산자와 건전한 소비자가 연대하여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는 생태 지향적 생활재를 직거래, 공동구매하는 생산자·소비자조합인 부산YWCA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산YWCA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지속적인 조합원 교육과 자치활동을 통해 상생과 공존의 가치관을 지향하며 건전한 지역 공동체를 가꾸어 가는 소비자조합으로 대량생산, 대량소비 사회 속에서 경제적 약자이기를 강요당하는 소비자가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생활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가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매장운영 (친환경 생활재 직거래)
- 주·잡곡 및 과일·채소 : 국내산, 제철식품, 유기농을 원칙으로 정기적인 생산지 방문을 통해 생산과정을 점검합니다.
- 축산물 : 항생제, 성장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는 축산물입니다.
- 수산물 : 냉동이나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수산물입니다.
- 건어물 :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염산처리를 전혀 하지않은 건어물입니다.
- 가공식품 : 국내산·유기농산물을 원료로 하고, 유해첨가물이나 화학약품 처리를 하지않은 것으로 선정합니다.
- 생활용품 :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물품입니다.
- 매장이용
- 오프라인 : 초량역 12번 출구에서 50m도보, 051)441-2222,6501
- 온라인 : http://psycoop.or.kr
조합원 활동
- 농도교류프로그램
부산YWCA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 공급되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를 방문하여 생산 자와 소통, 체험활동을 통해 친환경 농업의 발전 및 농도가 함께 잘사는 방법을 모 색합니다.
- EM(Effective Microorganism, 유용한 미생물)을 활용한 환경운동
가정에서 버려지는 쌀뜨물과 부산YWCA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공급하는 EM원액, 당밀을 배합하여 만들어지는 EM발효액을 생활속에서 사용하면 지역의 수질을 정화하는 환경운동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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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에코교실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 에코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재밌고 유익한 먹을거리·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 다양한 교육
조합원·시민을 대상으로 먹을거리, 환경 등의 교육을 실시합니다.
조합원 가입방법 및 혜택
- 가입방법
- 부산YWCA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설립취지에 동의하는 생산자, 소비자 누구나 가입가능합니다.
- 가입신청서 작성하여 제출 후, 가입비 1만원과 출자금 1구좌 3만원(총4만원)을 납부하시면 됩니다.
- 출자금은 탈퇴 시, 전액 반환됩니다.
- 혜택
- 생활재 5~7% 할인
- 특별 할인 이벤트 제공
- 3만원 이상 주문시, 주1회 배달 서비스
-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 참여
부산YWCA 생활환경운동
EM(Effective Microorganisms)이란 무엇인가?
EM이란 유용한 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의 머리글자로 일본 오키나와 류큐대학 히가테루오 교수에 의해 발견되었다.
EM은 그 미생물이 만들어 낸 효소나 생산물에 의해 인간이나 동식물의 세포를 활성화하는 작용 및 동식물의 몸안에 있는 유해한 균을 유용한 균으로 변화시키는 일을 하며, 과잉(지나친) 산화나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방지물을 썩지 않게 하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유용 미생물들은 오래전부터 식품의 발효 등에 사용되어왔던 미생물들이며, 항산화 작용 또는 항산화 물질을 생성함으로써 자연계의 소생과 붕괴의 두 가지 방향 가운데 소생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EM 안에 들어있는 주요 ‘균’의 종류 (전체 약80종)
- 유산균
- 유기물부패를 방지하고 유선발효 시키며, 작물의 유효한 양분이 된다.
- 김치,요구르트에 많다. (특징:부패균 억제)
- 효모균
- 비타민이나 생리활성물질을 만들어 식물이나 기타 유효균을 활성화시킨다.
- 술과 빵,식초 등을 만들 때 쓰인다.
- 사상균
- 광합성 세균
- 유해물질을 비타민 및 영양분으로 합성하는 유효미생물균의 주역으로 빛을 이용하여 식물의 영양분을 만든다.
- 방선균
- 항생물질을 생성시켜 곰팡이 및 병원균을 억제시킨다.
- 메주에 많다.
- 소생형의 미생물(EM)들이 만들어 내는 분비물에는 아미노산, 유기산, 다당류, 비타민등 동식물의 영양이 되는 것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EM 안에 들어있는 주요 ‘균’의 종류 (전체 약80종)
- 쌀 씻은 뜨물(1·2·3차 혼합)을 1.5ℓ의 PET병에 80%정도 채운다.
- EM원액을 20㏄, 당밀 20㏄(혹은 설탕 20㏄)를 1번에 섞는다.
- 상온에서 10~14일 정도 숙성시킨다.
- 숙성 후에 냄새는 새콤한 향이 난다.
쌀 씻는 물은 생수나 지하수로 한다(20㏄는 패트병 뚜껑으로 ‘2뚜껑’의 양).
EM쌀뜨물 발효액 사용법
- 주방
- 발효액으로 설거지를 하면 개수구 물때가 없어지고 구멍이 막히지 않는다.
- 가스레인지 주위의 벽은 기름이 튀어서 더러워진 곳에 발효액을 100배 희석해서 뿌린다.
타일 틈에 붙은 때에도 사용한다.
- 행주를 빨 때에도 200배 희석해서 사용한다.
- 칼, 도마, 목재나 플라스틱 도마 등 찌든 때와 검은 곰팡이가 부착되어 씻어도 잘 안 닦이는 곳에 사용한다.
요리를 마친 뒤 200배 희석해서 사용한다.
- 냉장고 서랍 속 야채, 육류, 어류등 각양각색의 냄새가 가득 차 있는 곳에 200배 희석해서 사용한다.
- 방, 거실
- 많은 사람이 출입하고, 먼지가 나기 쉬우며, 담배나 매트 냄새가 마음에 걸리는 곳이 있다면 외출 전 발효액 300배 희석해서 뿌린다. 깨끗하고 맑은 공기로 변하게 된다.
- 카펫은 진드기 등의 기생충이 붙어살기 쉬운 곳이다. 카펫이 촉촉해질 정도로 300배 희석해서 뿌린다.
마른 후에, 포슬포슬해서 촉감이 좋다.
- 옷장은 곰팡이가 나기 쉬운 장소이기 때문에 구석구석까지 발효액을 뿌려 주는 것이 좋다.
양복 입을 때 기분도 좋고 햇빛에 널 필요도 없고 곰팡이도 방지된다.
- 목욕탕, 세탁, 화장실
- 300배 희석해서 목욕한 물을 다음 날 집안 곳곳 청소용으로 사용한다.
목욕탕 벽 때도 깨끗이 떨어지고 끈적끈적한 때도 빠진다.
- 머리 감을 때, 목욕 마지막 헹굼으로 사용한다.
- 세탁기에 세제와 함께 2뚜껑 사용한다.
세탁물의 때가 잘 빠지고 세탁기에도 때가 묻지 않는다.
- 화장실에도 300배 희석해서 사용하면 냄새가 사라진다.
- 현관, 사무실, 차
- 현관의 냄새는 300배 희석해서 사용하면 냄새가 깨끗이 없어진다.
- 신발장은 신발을 넣어둔 채, 300배 희석해서 사용하면 냄새가 없어짐과 동시에 구두도 반짝반짝하게 광이 난다.
- 차 안에도 300배 희석해서 사용하면 담배냄새도 없어지고 공기도 맑아진다.
EM원액, 당밀은 부산YWCA생활협동조합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EM원액 1L 8,500원, 500ml 5,000원 / 당밀 500ml 2,300원